2025-03-08 06:37
성주참외마라톤 첫째 아들과 도전.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아들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같아,
5km 마라톤을 첫째와 함께 신청했다!
이번에 9살이 된 첫째와 7살이 된 둘째.
연습은 함께 했지만 둘째는 아직 무리인가 보다.
늘 마지막 2킬로는 목마 태워서 달렸더니😇
🐎동물을 타지 않아야겠다 다짐한다..
드디어 내일 출격이다.
아내와 둘째는 응원단으로 참석한다💃🕺
아들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 속상하지만,
멈출 수 없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멈추고 싶은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