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08:27
남편이 딱 붙어 있으니 아주 뭘 할 수가 없네. 오늘은 옷사러 같이 가자 허드니 아주 갑자기 이것 저것 나온김에 하자는 통에 서울로 집회가야 하는데 시간을 놓쳤다. 딸도 집회가야 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말렸다. 열이 펄펄 끓어서 병원가서 주사 맞추고 약먹이고 담주에 같이 가자고.
엄마 드슈봉 배송오면 담주부터 뜰꺼라고 오늘은 미안하니 우리 후원이나 하자고 .. ㅠㅠ 애고~~~ 참나. 이게 뭔일야~ 10년만에 ㅠㅠ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