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09:01
드디어 매장에 첫번째 빈티지 가구인 쇼케이스가 들어왔어.
낡고 오래된 가게 느낌으로 꾸미고 싶어서 앤틱 스타일을 찾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나도 와이프도 한 눈에 반해서 바로 구매해 버렸어.
19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제작된 거라고 하니까 나이가 거의 100살 가까이 된 녀석인데, 가격대는 좀 있지만 오랜 시간 많은 사람의 추억을 담고 있어서인지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야.
이런 느낌 때문에 믾이들 빈티지 가구를 좋아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