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속았수다 1-4화까지 나름의 감상평.. “전부 너를 위한거야”라고 엄마는 말하지만 어쩌면 자녀가 원하는건 “전부”가 아닌 “엄마”이지 않을까.. “나중 되면 다 알게 될거야”라고 엄마는 말하지만 어쩌면 자녀가 원하는건 “나중”이 아닌 “지금”이지 않을까.. 그럼에도 엄마의 사랑은 위대하고 감히 무엇이라 평가할 수 없을터.. 덤덤하게 드라마를 보는 아내 옆에서 눈뮬 펑펑 흘리며 본 세아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