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13:28
일본 여행지에서 맛이 과대평가된 음식 리스트 (일본 생활 25년+).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우동: 일본 4대우동 본고장 맛집에서 먹었지만 하나마루우동, 마루가메우동과 비슷함. 맛없는건 아니고 유명지역도 체인점과 비슷
타코야키: 오오사카인에게 물어봐도 절반은 긴다코가 가장 맛있다고 얘기함. 긴다코에서 먹으면 됨.
쿄토에서 파는 고급 두부집: 요세 얼마할려나. 5,000엔 짜리 두부 정식도 결국 폰즈맛으로 먹음. 가게 분위기는 넘사벽.
유명 나가시 소멘: 번호표 따서 6시간 기다려서 �먹었지만 츠유도 소멘도 업무용 시판 쓰더라. 가게 분위기는 넘사벽.
유명지역 카라아게: 다르다는 점에서 한번정도 먹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 치킨을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
고베규: 일반고기와는 다르다는 점에서는 한번은 먹을만 하지만 너무 느끼하다. 차라리 도심에 있는 10,000+엔/1인 야키니쿠집이 더 즐겁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