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13:38
혹시 태몽 누가 꿔줬어?
첫째는 부모님도 나도 엄청 큰 뱀이 나오는 꿈을 꿨어.
특히 나는 엄청 큰 구렁이?같은 뱀이 날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어서 내가 꽉 잡고 안아서 깼거든.
너무 무섭고 신기했던 경험인데 그래서 그런가 얘는 어디 사주를 보든 신점을 보든 대단한 아이라고 운이 좋을거란 말을 항상 들어서 신기해!
태몽이랑도 연관이 있는건가?
무튼 둘째는 언니가 태몽을 꿨는데 엄청 큰 돈벌레가
언니한테 다가와서 잡았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나한테 테스트기 해보라며 달달 볶았는데 그날 내가 입덧 토도 하고 보니 임신을 했더라고?
주변 사람들이 태몽을 먼저 꿔주는게 늘 신기해!
스치니들은 어떤 태몽을 접했는지 너〰️무 궁금해😖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