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니들 모두 행복한 토요일 보내고 있어?? 😊 난 지금 자영업 9년차인데,, 다들 그렇지만 나도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 😭 숯불갈비집으로 시작했지만 20년에 무시무시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우리 가게 50미터 거리에 있는 곳이 코로나 중증환자 치료센터가 되었어 어쩔수없이 6개월 가게 문을 닫으며 빚이 몇억이 되고,,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시작한 밀키트 사업이 이젠 오프라인 보다 더 성장을 하게 되었어~ 정말 사람일이란 모르는것 같아! 위기가 없었다면 계속 바쁜 식당일 때문에 다른건 전혀 신경을 못썼을거 같거든 🥹 2대째 운영하며 촌이다 보니 각종 쌀, 야채들도 다 농사지어 사용하고 그걸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한분 한분 밀키트도 찾아주시며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는거 같아✌️ 식당 운영하며 배달도 좋지만 온라인 판매도 한번씩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 혹시 비슷한 고민인 스치니들 있어? 같이 고민하고 같이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