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14:59
미키17 후기
개인적인 평가로 봉준호 감독 영화는 기생충이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것 같고, 이후 작들은 평작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각종 서브컬처 컨텐츠로 절여진 입장에서는 SF장르에서의 봉준호식 연출이 아쉬운 부분이 많기는 한데, 그 부분은 호불호의 영역으로 두고
설국열차를 재밌게 봤다면 미키17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옥자보다는 훨씬 낫다.
토요일 잘 쉬었으니 내일부턴 Freedom Shield 본연습 (이전까진 사전교육) 1부 잘 참여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