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같은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넌지 24일째!
11년 동안 사랑만 주고 간 내 강아지야 🤍
9살되는 해 부터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서 매장 운영에는 소홀했지만 그래도 자영업하는덕에 떠나기전 같이 시간 많이 보낼수있어서 큰 도움이 됐어 !
사실 아직도 많이 슬퍼서 자기전마다 사진 찾아보고 울다가 잠들지만 슬픔에만 빠져있지 않으려고 더 바쁘게 움직이고 많은 경험 해보려고 하고 있어
그래서 틈 날때마다 스레드도 열심히 하는 중이야
스하리 많이 부탁행 🙌🏻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오늘도 많이 보고싶고 그립다 내강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