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밤새면서 플랫폼(이라고 하기에는 수준이 낮지만) 개발하고 있어 비예술인 컴퓨터공학과인 내가 어쩌다보니 캐릭터/디자인 행사업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코딩이 쓸모가 많아서 과 선택은 진짜 잘한 것 같아. 역시 세상에 쓸모없는 지식은 없달까? 간혹 누군가 행사 참가비가 저렴한 이유를 물어보면 인건비 절약과 획기적인 운영 방식도 있지만, 행사 입장바코드 시스템같은 은근히 비용드는 부분을 직접 개발하고 서버도 직접 돌려서 비용을 아꼈기 때문이야 말이 너무 길었네😅 아무튼 빠르면 내일 비공개 테스트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천천히 공개할게!! 경기가 어려운 요즘, 다들 힘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