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하🙋🏻‍♀️ 결혼했거나 결혼 준비 중인 쓰친이들 중에 신랑신부 하객수 차이 많이 나는 사람 있어? 나는 우리 부모님 가족수부터 거의 남편의 두 배고, 나는 중고등학교도 한국에서 나왔던 터라 친구들도 있는 편이야. 반면에 남편은 초등학교 졸업한 뒤로 쭉 남아공 살아서 본인 손님은 없고, 시부모님도 한국에 들어가신 지 2-3년 정도 되었지만 그 사이 이직도 한번 하셨던 터라 부를 직장동료도 많지 않구. 혹시나 예식장에서 하객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날까봐 조금 걱정이야😥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조언 좀 부탁해ෆෆ 결혼준비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