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5:08
이 글에 대해 반박하는 집사들도 있는데,
모든 쓰니들의 의견 존중해
물론 수의사에게 처방받아서 산책하는 고양이들도 있지 나도 처방받았다면 필요하다 생각해
근데 산책을 수의사가 처방해준 경우는 극히 드물어 실제로 유명한 수의사분들도 유투브에서 늘 말하는게 산책냥이는 특이케이스말고는 지양하라고 말해
나는 그런 뜻으로 이야기한거야
아이의 영역이 되어버린 곳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사를 가도 그 곳을 매일 산책할 자신이 있다면, 혹시모를 돌발상황들을 다 컨트롤할 자신이 있다면 그건 내가 왈가왈부하지 않아 오히려 그 정도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다면 존중하고 존경해
모든지 예외는 있지만 그건 정말 극히 일부라 생각해서 이야기한 거니까 참고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