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5:26
아침형 인간인 우리 가족들은
주말 아침에 일찍 오픈하는 카페가 없어
늘 아쉬웠는데,
드디어 우리 동네에 7시에 오픈하는 카페가 생겼다.
”복고다방“
하늘은 구름 한 점없이 푸르게 예쁘고,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게 아름다웠던.
일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시작했다.
봄과 함께 찾아온 반가운 이른 아침의 카페.
나도 누군가의 봄과 같은,
이른 아침에 만나도 반가운 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
@aakkim1222
복고다방 노형점
☎️064-748-0620
📍제주시 월광로 157
봄과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