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5:47
오랜만에 글올리면서 자영업 하면서 힘든얘기를 몇줄 썼었다
어떤분은 위로를, 어떤분은 아니 꼬우셨는지 살아있는×이 잘난척 한다부터 부정적 생각을 가지니 니가 안된다는 뜬구름 얘기까지 ㅋㅋ
참 다양한 손님처럼 여기도 사람사는곳이라 다양하다 느낀다
그리고 생각치도 않았던게
나의 그날그날 든 생각을 단편적으로 글을 썼을뿐인데 가게스레드다 보니 단골분들께서 많이 보셨나보다 ㅎㅎ
하나같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오셔서 가게 걱정 나의 걱정을 해주신다
잉? 그정도는 아닌데...생각하다가도 참 고맙다 생각한다 일부러 황금같은 시간에 이렇게 나의 매장에 할애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오래오래해서 3대째 같이 오는 단골 많이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