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번 넘게 쓰게 되는 말!
어제 아이랑 외출준비하는데 (우리 아들은 옷입히는거 좀 많이 힘든편임) 아이가 여느때와 같이 “옷입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도망가.. 🤯
그리고 바로 내 입에서 튀어나온말! 빨리입자!
순간 내가 왜 이렇게 재촉하지 싶어 뜨끔하고 빨리라는 말 쓰지말아야겠다 생각함!
그랬더니 하루종이 빨리 이 단어가 의식이 되자나?
근데 진짜 써도써도 너무 쓰더라구
빨리먹자 빨리입자 빨리나가자 빨리자자 머 행동지침이 있을때 마다 빨리빨리빨리 이 단어를 쓰더라고 빨리 할 이유는 없는데 말이지….
그냥 말 버릇이 되어 버린것같아😓
엄마가 되서 그런가? 원래 그랬나?
스치니들은 어때? 빨리라는말 자주써?
아님 자주 쓰는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