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23:53
입원 19일차
수술17일차 실밥제거 3일차
오늘은 드디어 샤워를 해도 되는날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발로 샤워하긴 힘들겠지🥲
어제 병실이동을 했는데
옆자리에 계시던 아주머니는
병원에 술반입을 하셔서 강제퇴원 처리되셨고
건너편 자리에 계시는 어르신은
주무시면서까지 노래를 틀고 계신다🥲
간호사실에 얘기할까 싶지만
월요일 오전에 퇴원하신다하니
조금만 참아보기로...
옆자리 두곳비엇는데... 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된다. 집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