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보홀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해변 접근성! 팡라오섬을 감싸고 있는 해변 대부분이 고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조트들이 밀집한 덕분에 해변 관리도 잘 되어 있어. 덕분에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마음껏 놀다가 바로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어. 내가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오셔니카 리조트를 소개할게. 여기에 꿀팁도 있어😊🫰🏻 오셔니카 리조트, 꼭 숙박해야 할까? 솔직히 오셔니카 리조트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자주 이용하기엔 부담스러워. 그래서 나는 숙박 대신 비치만 이용해! 보통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데이유즈(Day Use) 패키지가 있는데, 여기엔 수영장, 탈의실, 샤워시설, 비치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어.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셔니카의 데이유즈는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해. 수영장이 생각보다 좁아서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고, 다른 리조트(예: 노스젠,BBC)처럼 데이유즈 비용에 식사 크레딧이 포함되지 않아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