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6:32
길고양이
요 녀석들 챙겨주는 분들을
오늘 두 분 한번에 만났네^^
따뜻한 분들~ 만나서 한결 마음이 푸근해진다.
저녁에 챙겨주는 남자분은 종종
인사를 했는데 아침에 챙겨주는 분들 어떤 분들 일까? 궁금했는데 ..
10년 차 캣 맘께서
닭죽을 쑤어오고 얘들이 다 잘 먹었고
새내기 캣맘은 집을 사셨다고 하고.
난 오늘 급식소를 구매했는데 ㅎㅎㅎ
다행이다. 너희들 챙겨주는 분들이
5분이다 ㅎㅎㅎ
잘 먹고 차 조심하고!!
겨울내내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