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1:47
내가 대학생 때 본 사람 중에 말을 가장 잘 하는 1인 중 하나였던 캘리앤 콘웨이Kellyanne Conway는 당시 여성 최초 공화당 캠페인 매니저였어. 트럼프 1기의 일등공신이었는데, 그 후로 백악관 고문이 되었지. Pollster이라고, 원래는 여론조사를 하던 사람이었어. 그녀가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잘 한다고 느꼈던 포인트는 1.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2.진행자의 이름을 친근하게 "제리"(본명 제럴드)라고 계속 불러서 공격적인 질문도 부드럽게 받아친다. 3.자신의 메시지를 관철하는데 흔들림이나 주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