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1:53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참 귀하고 아름다운 인연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진심으로 돕고자 애쓰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함께 나아가려는 그 마음들이 모여 더없이 따뜻한 온기와 기운을 만들어냅니다.
“감사하다”는 말조차 부족할 만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존재가 제게는 크나큰 선물입니다.
세상이 점점 바쁘고 각박해진다 해도, 이런 따뜻한 인연들이 있기에 여전히 살아갈 가치가 있음을 느낍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 순간들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빛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