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3:06
공자님의 말씀 중 사업의 진리가 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내가 만들고 싶은 제품 만들어서 자랑스러워하지 말고,
남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야한다.
공자님 말씀은 원래는 역지사지 마음으로 교만하지 말고 남을 이해하고 수양에 힘쓰라는 의도셨겠지만
사업도 하면 할수록 문제 해결의 영역.
그리고 인문학의 감성에서 ’명분‘이 생겨난다는걸 요새 많이 느껴서 가져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