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4:07
키카가면 오히려 더 힘든사람 있어?
바로 나야나...
아이가 외동이라 엄마랑 같이놀자고 하기도 하고
아들과 놀아주다보면 다른아이들까지 붙어서 놀아달라그래서, 엉덩이 붙이고 커피한모금 마실새가 없더라구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엄마들이 넘 부러워 ㅎㅎ
아들도 체력이 점점 늘어나서 처음엔 한시간
두시간... 네시간까지도 키카에서 놀아도 끄떡없을정도로 체력향상..
나는 점점 체력탕진ㅠ 그냥 여기서 나도 평소 못하는 운동한다고 생각중이야 키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