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게 좋아? 새로운 게 좋아? 🔥 🇦🇺 호주 온 초반에는 그냥 빨리 자리 잡고 싶었는데 이제 좀 적응하니까 색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더라!! 한국에서는 베이킹이 내 취미였거든?! 근데 여기서 도구를 처음부터 다시 사려니 막막해서 요즘은 베이커리 맛집 투어하면서 힐링 중! 🥐 여러 카페를 다녀보니까 빵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 크루와상 파는 곳은 진짜 많더라?! 근데 전체적으로 한국 베이커리 카페보다는 음…🤔 그래서 이제 새로운 취미 찾아보려고! 호주에서만 쉽게 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 다채로운 경험이 일상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니까 이번엔 또 뭐 해볼지 고민해봐야겠어. 🍃✨ 호주에서는 어떤 취미가 재밌을까?! 호주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