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04:47
앝은 점프를 계속한다고 생각하면 돼. 그러니 몸 전체적으로 상당한 충견이 가고 그게 누적되면 여기저기 근육이 수축돼(=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두번째 영상은 지난 주고, 귀의 펄럭거림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지? 여전히 bobbing up and down을 하지만, 마사지와 근육 테이핑으로 최대한 필요한 곳을 이완한 후 그 모양을 테이프로 유지해주고 있어.
귀 팔랑거림을 귀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거 쓰려고 영상 찾아보니 조금 뿌듯하네ㅋ
☆아, bobbing up and down은 탈구가 없는 강아지도 갖을 수 있어, 3살의 하퍼스처럼(하퍼스는 7살에 탈구 진단 받음). 당장은 이상이 없지만, 좋은 보행은 아니라서 댕댕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