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11:47
칼칼한 칼국수와 얼굴 크기만한 왕돈까스
큰 접시가 넘칠 만큼 큰 왕돈가스입니다. 접시를 꽉 채우지만 가격은 9천 원으로 가성비도 챙겼어요. 생등심을 얇게 두들겨 폈고 넓은 면적을 바삭바삭하게 잘 튀겼습니다.
테이블마다 칼국수와 돈가스 조합으로 식사를 하는데, 함께 시켰던 칼국수의 쫄깃한 면발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어요. 칼칼한 맛이 목구멍을 탁 치고 지나가는 게 감칠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달달한 소스가 올라간 왕돈가스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전 [시민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