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01:24
안녕,
나는 호주에서 13년째 주얼리 샵을 운영하고 있는 80년생이야.
이민 오기 전에 6개월간 세공부터 주얼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배우고,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주말 마켓에서 첫 장사를 시작했어.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나는,
이민 후엔 반드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과감하게 방향을 틀었지.
그렇게 시작한 주얼리 사업이 벌써 13년 차!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많아.
이제, 주얼리를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스친이들, 변색이나 관리 문제로 고민하는 스친이들에게
내가 직접 경험하며 배운 모든 것을 확실하게 알려줄께. 그리고 호주에 대해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모르는건 찾아서라도 알려줄께^^
한국도 그렇지만 호주에서 자영업하는거 진짜 힘들어. 그럴땐 서로 응원도 좀 해주자!!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