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5 11:10
카페를 한 지도 5년이 넘었다
코로나 덕에 하루 9만원도 팔아보고 휴일 명절버프로 하루1000만원도 팔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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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진상손님들을 만나고 또 많은 친절한 손님들도 만나봤다.
카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해보려고 릴스도 찍어보고 조회수가 60만을 넘겨보기도 했다.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카페를 한 지5년이 지나고나니 뭔가 내 진짜 속마음(?)같은 것들 부정적인 생각, 짜증, 솔직한 심정, 내가 진정 원하는 것 이런 것들을
나와가까운 가족, 친구들, 손님 , 직원들에게는 말하기 어려워진다.그들에게 난 늘 밝고 굳건해야만 할 것 같다
그래서 스레드를 시작했다 여기에 내 솔직한 이야기들을 쓰고 또 날모르는 스친들의 이야기를 듣고싶다 다들 잘부탁!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