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이케아에서 여러 이벤트가 있었다. 1. 로맨틱아침식사 : 아침메뉴 두명이 먹을 경우 6유로 (일주일간, 패밀리카드 소지시) 2. 파트너룩 데이 : 2/14 딱 하루, 파트너룩을 입고 오면 하나의 메뉴 공짜.(패밀리카드 소지시) 3. 로맨틱메뉴 : 플란불라2 + 티라미수 2 (일주일간, 패밀리카드 소지시) 2/14일이 다가올 수록 쉽지 않은 하루가 되겠다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계산대에서 너무나도 많은 문제가 있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가 너무 다사다난 했다. 좋았던 건, 귀엽게 파트너룩을 챙겨입고 온 커플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아쉬웠던 건, 파트너룩이 뭐라고 계산대에서 또 직원과 얼굴 붉히며 음식 안먹겠다고 컴플레인 건 손님이 있었고. 이벤트를 하는 건 좋은데 운영진이 이걸 제대로 인포도 안해주고 매끄럽지 못하니 당연히 대혼란 환장파티되고.. 이 와중에 감기유행이라 병가낸 직원들로 일손은 부족하고..🥲 오늘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