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Blog
Following
Threads
Change language
登入
串文
串文鏈結
2025-02-16 07:54
직장인이 되고 부터는 소설이나 문학을 읽는다고 이야기하는 게 사치인가 싶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소설보단 비문학이나 경제서적을 읽는 게 좋지 않냐는 조언이 많았고 따랐었다 결과는 좋았으나 경쟁과 맹목적 성장에 매몰되곤 했던 것 같다 최근엔 박준의 시집을 아껴가며 읽고 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나의 직장생활이나 재테크로 대화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아닌 나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讚
44
回覆
9
轉發
作者
Arthur Kim
ikkim0207_arthur
粉絲
78
串文
37+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67.95%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7 小時內
Lee Do
read_do_more
책에만 너무 엄격해. 넷플로는 다큐안보고 예능들 보면서 말이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