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담을 하는데 한 고객님께서 마지막에 질문을 하셨어 타고난 기질(일간)는 변하지 않는 거냐고 물어보셨어. 변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고정된 건 아니야. 예를 들어 갑목(甲木)일주는 원래 강한 추진력,독립적인 성향인데 대운에서 수(水)의 기운이 강해지는 시기라면? 마음이 유연해지고, 감성적인 성향이 드러날 수 있다는 거지. 타고난 성질이 완전 바뀌진 않지만 성장하면서 경험,환경 등에 따라 다르게 표현 될 수 있다는 거지. ✔️2025년은 타고난 기질에 어떤 영향을 줄까? 비견(比肩)과 식신(食神)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해야 "자기 자신을 더 강하게 확립하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는 시기" 로 볼 수 있어. 나를 찾으려는 에너지가 강한 해,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흘러가면 인간관계에서 불화가 있을 수 있으니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해😊 혹시 예전이랑 달라졌다. 하고 느낀 스친이들 있어? 있으면 댓글 남겨줘 소통하자!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