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14:43
최고 경지에 오른 에드워드리는 왜 계속 도전할까?
단순하다.
그는 골프, 영화, 여행 등 취미에 관심이 없다.
오직 요리에 미친 사람이다.
그저 집에 앉아 있는 것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요리로 도전하는 삶이 즐겁기 때문이다.
머리가 띵했다.
나도 게임, 테니스, 영화,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일과 사업에 몰두하고 성장할 때 희열을 느낀다.
이렇게 살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부진하면서,
일에 몰두하기보다 잡다한 취미생활을 해왔다.
몰두할 것이 없으니 도피해버린 것이다. ㅜㅜ
나는 에드워드 리처럼 살고 싶다.
아직 크게 이룬 것도 없고, 한참 부족한데도
도전하지 않는 건 정신이 썩은 것이다.
가슴 설레는 도전을 꼭 한 번 해보겠다.
3월 내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