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나 13번 이직했어. 쌀 떨어지는 가장의 고통도 느껴봤고. 결국은 운도 따르면 좋겠지만 본인 맘 가는데로 결정하길 바래.

나도 40대에 전직해서 사회복지법인에 취업했어. 쉬운일이 없다. 정말~ 잘될꺼야 힘내자!

흑흑 동병상련. 게다가 그동안 일 안했던 경력단절은 멀해야 될까?

나도 너무 공감해. 40대 후반. 면접 볼수있는 기회가 넘 소중해.화이팅!!이야.나도 곧 이력서넣어야 하는데 같이 화이팅!!하자~!!👍👍

그래도 면접을 본 자체만으로 그 도전만으로도 멋지십니다^^

40대후반인데 재취업에 6갤걸렸다는.. 경력보다는 나이가 우선인듯.. 포기 하지마세요!! 계속 내다보니 면접의 기회도 생기고 연락도 오더라구요!!

저보다는 나이가 아직 좋으시네요^^;; 전 50대초반인데..퇴직하고 벌써 2년째 휴직중..취업 쉽지 않네요..올 하반기엔 사복공부하려고 준비중인데..힘내고 홧팅 합시다~~^^

움직여. 사람많은 곳에도 가고 직장인들 많은 시청이나 종로에도 가서 그들의 에너지를 받아. 재취업 힘들어. 나도 수개월 100장이 넘는 이력서를 넣었어. 작년에만 자격증 2개를 때 놨어도 어디 쓸데가 있을까 하는 맘 이었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모두 가졌지만 그곳도 아는사람들 끼리의 그들만의 리그야. 그래도 희망 잃지 말고 무조건 들이밀고 봐야돼. 지금이 가장 힘들거라 생각하고 견뎌내야돼! 힘내!

내 마음이 니 마음이야. 우리 힘낼까?

간호조무사는 어때요 나이든분이라도 요양원이 많이생기니ㅈ그쪽으로생각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