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04:36
누가 그러더라...
그 사람이 진짜 누군지 알고 싶으면 잘해주라고...
나는 그 사람이 어떤 인성을 가졌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잘해주거나 배려해주지 않는다..
그냥 내 마음이 그래서.. 잘해주고 싶어서.. 이것저것 챙겨 주고 싶어서..
내 나름대로 그 순간 할수있을 만큼 잘해준다.
상대방이 해달라고 해서 한건 아니기에..
내 자신이 원해서 한것이기에 후회는 없지만..
이래나 저래나.. 결국에 남는건...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