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에는 의미 없는 대사가 없다. 명대사 일 수도 있고, 가볍게 던진 말이 나중엔 로맨틱한 의미가 부여 될 수도 있고, 별거 아닌 것처럼 보였던 대사가 사실 반전의 떡밥이 되기도 한다. 최근 보기 시작한 '멜로무비' 그런 드라마인 것 같다. 대사가 살아 있는 이야기. 이런 작품이 오래 기억에 남더라. 스친이들이 좋아하는 명대사, 기억나는 대사 있어? 내가 지금 생각나는 명대사는 영화 인턴 중. "Experience never gets old. Experience never goes out of fashion."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경험은 결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아요." 드라마광 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