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13:40
가끔 상담하다 보면 정말 본인의 결정을 전부 100% 타로에 맡기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 말 행동 하나하나 다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본다 .. 타로는 재미로 참고용일뿐 맹신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본인 불안함 때문에 온갖 타로집 다 돌면서 돈만 쓰고 가는 곳마다 말이 다르니 결정적인 답은 못 구하고 계속 반복 .. 뭐든 선택은 본인의 몫인 것을 ... 그런 사람들은 그냥 제발 돈 그만 쓰고 다른 곳도 그만 보고 돈 아끼라고 환불하고 응원해 주고 보낸다 .. 환불해주고 안봐준다 해도 지속적으로 연락 오는 사람들 한가득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