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00:00
정말 능력있는 사람은 남 밑에 오래 안머무름. 있어도 잠깐 있다 시스템과 사업구조만 보고 자기사업하러 나오지. 그리고 능력있는 사람이 들어왔다 금방 나간다면 그건 내 그릇이 그 사람을 품을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기도함.
드물게 사업초기부터 좋은 직원들이나 좋은 사람를 만나서 사업이 잘되고 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운’이라고 부름 그래수 사람들이 그렇게 점집을 찾아다니는 것이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충분한 자원과 재원으로 좋은 사람과 인프라를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들도 꽤 (솔직히 요즘은 많이) 있는데 그걸 유리는 금수저 라고 부름.
사업주가 직원들에게 능동적으로 자신들의 업무를 열심히 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을 찾으려는 마인드와 비슷함
그나마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유일한 사람은 가족 중에도 ‘부모님‘ 정도일까 말까 이마저도 좋은 부모님을 만났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