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만두까?(5) 어젯밤... 악몽을 꾸었다. 삼실... 스크린 골프라곤 상종도 못한 동료 2인 데리고 카카오스크린을 갔다. 그 중에 내가 5개월 가까이 쳐 봤다고 어깨 뽕~!! 드가가 스크린은 구질구질 얘길하고 코치겸 겜을 시작했는데.... 헉~!! 이게 무슨... "3개얼 레쓴 받다가 골프랑 자기는 맞지 않아 그만 둔 人" 2번째 홀에서 드라이버로 240을 쪽바로 보내는 것이 아닌가??(이후로도 계속) 또... "파크골프만 2년 人"은 티샷이 쪽바로 180씩 날아가는 것이었다... 둘 다 퍼터... 4~5번 치는 것을 보니 스크린은 첨인데... 더블보기 기본... 툭하면 "파"에 "버디"까지... "CV-rul" 그 난리통에 난... 18홀 中 12홀은 헤져드로 빠지고 드라이버는 뻔뜨로 바뀌고... 겜 멘탈은 무너져 멍~한 상태로 16홀까지 셋 중 2~3등을 왔다갔다... ㅜㅜ 악몽이었다. 아니 신종 보이스피싱인가? 골프를 그만두자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