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13:50
그림이 너무 그리고싶은데 둘째가 또 아파서 가정보육🥲 몸이 안 좋으니 종일 울고 재접근기까지 겹쳤으니 계속 안고 업고있었어. 첫째 하원하는 내내 울고 종일 치대니 저도 힘이 빠졌겠지. 울다 지쳐 나를 빤히 보더니 베시시 웃는데 와... 자식한테 받는 사랑이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구나. 그림쟁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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