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들 하이 😄 난 오늘 당근에서 활동하는 ‘전문판매업자’ 일명 ‘업자‘분들을 만나서 취재한 콘텐츠를 완성했어. 당근은 원칙적으로 중고상품이 아닌 도매로 공수한 일반 상품 판매가 금지된 거 알지? 당근에서 AI까지 동원해서 업자 상품을 골라내고, 차단하는 중이라는데 업자들은 각종 비인가 프로그램을 동원해서 앉은 자리에서 여러 계정으로 전국 동네인증을 하더라구. 또 판매 중인 상품을 먼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고가로 등록한 뒤 ’네이버에 검색해 보라‘며 높은 중고가를 제시하기도 하고, 당근이 업자를 찾으려 개발한 AI를 피하기 위해서 또 다른 생성형 AI에게 상품 소개 멘트를 작성해 달라 하더라. AI와 AI의 대결인거지 ㅋㅋㅋㅋ 동네 장사하는 자영업자 스친들 중에도 당근으로 브랜딩하는 곳 있어? 당근이 마케팅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어뷰징도 느는 듯한데 주변에 그런 사례 보거나 들은 적 있나 궁금해 😄 스하리 해주면 반하리 꼭 갈게!!!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