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축구도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팀은 아스날이야
포즈 취하고 있는 사람은 구단의 사진작가이고
사진 촬영하는 사람은 아스날의 주장이야
오랜만에 이거 보고 문득 생각난게
사진작가들은 남들에게 추억만 남겨주지
자신만의 추억을 잘 남기지 못하는 상황도 있는거 같아
가끔씩은 자신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사진 생활이 되지 않을까?
"아스날 사진작가 스튜어트를 팬들 앞에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그는 아주 오랫동안 아스날을 응원해온 골수 팬이다
이런 추억을 남겨주는 것도 그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