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12:59
미국생활 미국일상
먼저 오퍼 준 회사의 오퍼를 억셉트 했다. 아직 백그라운드 체크 중인데 hiring manager 가 입사 전에 일주일에 한번씩 15분 터치베이스 하면서 온보딩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입사 전인데 이런 적은 처음이네 ㅋㅋㅋ.
지난 주엔 오퍼 기다리는 다른 또 하나의 회사의 (지방 호족 회사. 백그라운드 얘기는 지난 포스팅 참조 ㅋㅋ) hiring manager 와 통화를 했다. 나의 질문은 “내가 오퍼를 다른데서 받았다. 근데 난 너네 회사도 아직 맘에 있다. 다른 경쟁 후보 인터뷰 땜에 한 일주일 넘짓 더 기다리라고 너네 HR이 그러더라. 넌 어떻게 생각하냐?” 였다. 이 매니저는 사실 애초에 먼저 내게 접근해서 지원을 권유해서 나를 뽑고 싶어한다. 근데 대화하다보니 이 매니저의 보스가 걸림돌이었다 ㅋㅋㅋ.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