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22:51
교통사고 났을 때, 최악의 실수가 뭐냐면?
바로 전번 교환이야. 최악이라고 하니까 너무 극단적인데, 현장에서 서로 사고를 확인하고 보험접수를 해줘야해. 그런데 꼭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가 이후에 감정이 올라와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 가해자는? 피해자의 과도한 요구 때문에 힘들고... 피해자는? 가해자의 뻔뻔한 행동에 빡쳐해.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이 있어. 바로 보험사에 접수 할 때... 상대방 연락처로 바로 접수내용을 발송하게 하는 방법이야. 무료로 제공하는 현장출동 요원님을 통해서 전달되게 하는 방법도 있고, 이렇게하면 뺑소니도 아니도 중간에 보험사 담당자를 통해서 서로의 연락처는 개인정보로 철저하게 보호된다!
다들 사고나지 않고 안전운전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