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00:35
25.02.15 종의 기원
아는 언니(호칭일뿐...난 남자임)가 기세중의 팬이라서 같이 관람하자고 해서 가본 종의기원
시데레우스 이후 간만에 중극장인 것같다
빈 속에 커피마신 게 잘못됐는지 중간에 심박수 빨라지고 손 덜덜 떨려서 중간중간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어찌어찌 다 봤다
마치 흐.콰.한.다 같은 느낌의 극
대극장에서 보던 극 또 보고 또 보고하다가 중극장에서 새로운 극을 보니 신선하민 느낌
역시 중극장은 무대랑 좌석이 가까워서 배우들 보기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