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00:55
나는 알고리즘이 친구,얼집,육아가 많이 뜨는뎅...
모든것에 정답이 없고 육아에도 정답이 없더라
초보엄마들은 열심히 현재를 살아갈 뿐이고
나는 그걸 20대에 했을 뿐이고...
보는 사람 마다 아이넷 대단하다고 하는데
별루 대단할것두 없어 하나나 넷이나 육아는 다 어려운것같아😂😂
나도 키울 땐 정신없없구 나는 틈틈히 애들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기 바뻣고 애가 많으니 남들처럼 입장료 마니 내야하는곳은 못다녔고 앵간하면 도시락이나 간식 싸들고 다녔구ㅎ
그렇다해도 나는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후회는 없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주면 되는거 아니겠어?
스치니들 내 애가 말안듣는다고 속상해 말고 그렇구나~ 해주는건 어떨까? 이아이를 내가 바꾸려하지말고 스스로 바뀔때까지 기다려주는건 어때? 내아이도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을거야 인정해주고 기다려주자...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주자!!! 대신 해도되는것과 안되는것에만 단호하자!!!
신나게 화 내놓고 후회하며 속상해 말자궁...(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