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16:17
요즘 따라 나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관심 갖는 사람이 너무 많다. 특히 올해, 특히 이번 달인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ㅠㅠ 이번 주말 결혼식에서, 오늘은 동료가 청첩장 돌리는 탕비실에서, 퇴근 후 치킨집에서까지.
서핑 라이프 & 종교인
어려운 조합이라는 사람들의 결론ㅋㅋㅋ ㅠㅠ 다들
잘만 만나던데, 난 어쩐지 서핑 시작한 이후로 더 어려워진듯 하다…. 휴
관심은 늘 감사한데
누적되니까 은근히 스트레스로 쌓인다
어쩔 수 없는 30대 여자의 고뇌(?)인가 흑흑
올해는 좀 어떻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