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느낀점> - 독자 분석 없이 들입다 내용부터 고민함. 초보자 99%가 하는 실수임. 아예 고려 자체를 안함. 어떻게하면 글을 잘 쓸까 부터 고민함. - 여기서 독자 분석이란, 시험용 글쓰기라면 그 글을 읽을 사람들 특성을 파악해야 함. - 일반 책을 쓰고 싶다면 본인이 주타깃이라고 설정한 계층 분석을 우선돼야 함. - 공모전이라면, 공모전의 취지와 목적을 잘 분석해야 함. - 이 모든 것이 글쓰기보다 더 중요함. 굳이 비율로 하자면 6:4 로 분석이 6일 정도로, 분석의 정도에 따라 글쓰기의 목적달성 확률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