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04:56
2024년 3월, 똑딱이로 골프를 시작한 14살 이예닮.
스윙의 형태가 잡혀가던 시간이 흐르고,
10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는 7번 아이언으로 꾸준히 170야드를 넘본다.
예전엔 어쩌다 한 번 잘 맞아야 가능했던 거리였지만,
꾸준한 PT와 필라테스를 통해
근력과 유연성이 한층 더 강화된 덕분일 터.
물론, 그 과정에서
@grit.yoon 프로님의 든든한 지도가
무려 90%의 지분을 차지했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내 눈에는 예닮이가 너무 멋져 보여
요즘 내 공간은
예닮이의 성장기로 채워지고 있음을 이해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