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10:25
난 젊었으면 둘,셋 낳았을텐데 고령산모라서 엄두를 못 내고 한명만 낳음. 딩크였다가 결혼 7년만에 우연히 아이 낳음. 왜 이렇게 예쁜 아이를 늦게 만났는지.. 딩크였던 내가 후회함. 안 그러면 둘이상은 낳았을텐데.. 남편이 하는 말, 아이가 없을 땐 편했지만 생기니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정말 낳아봐야 알 수 있는 감정임. 남편은 아이 왜 낳아야 하나 둘만 좋으면 되지 라는 마인드였는데 아이 낳고 아이가 너무 예뻐서 육아 본인이 거의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