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최근에 숨소리가 이상하다해서 병원갔고, 입원중이였는데…심정지로 떠났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눈물만 난다… 내친구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나도 이렇게 슬픈데.. 곁에서 안아주고 같이 울어주고 싶은데.. 연락으로만 슬퍼해주고 있는 내 자신이 참 밉다. 오늘..이리저리 정말 많이 힘들다 몸으로도 힘들고 마음으로는 너무나 슬프다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일들과 슬픔이 겹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