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21:14
그 친구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가다 보면
너도 너의 편이 되어줘야지, 너마저 네편이 되지못하면 세상 어느누가 너의 편이되겠냐고,
간혹 인덕이 없다 라는 말이 나오는 친구들도 있다.
인덕 기준은 뭘까 내입으로 내가 내뱉고도
아이러니한 말 글쓰는 지금도 그렇고
나라도 내편이 되어주고 내자신을 알아준다면,
그 또한 인덕이 아닐까
얘들아 너마저 너자신을
갉아먹지마, 당하지마 적어도 너는 네편이 되어야
살아가지 않을까?
애당초 누구의 편이 되려고 편이 되어주길 바라서
태어난게 아니라,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피어나려고
심어진 씨앗이 아닐까?
날이 차다
옷 단단히 입고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살아가길 바라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내 자신한테도 하는 말이다.
힘내 이말이 아니라 고생했어 이말이 간절했고
간절했던 나에게도